분류 전체보기34 골프 경사면 어프로치 방법 (어드레스, 스윙, 컨택방법) 그린 근처에서 핀을 바라보며 어프로치 준비를 할 때 땅이 고르지 않아 애먹은 경험이 많습니다. 연습장에서는 늘 평지에서만 쳤으니 당연히 당황하게 되죠. 저도 그 상황에서 손이 굳어버린 경험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발끝 오르막, 발끝 내리막, 왼발 오르막, 왼발 내리막, 이 네 가지 경사별로 치는 방법이 다 다르다고 하니 한번 배워서 시도해 보세요.라이별 어드레스와 클럽 선택골프에서 라이(lie)란 공이 놓인 지면의 상태와 각도를 의미합니다. 평지 라이와 경사면 라이는 같은 스윙을 해도 클럽 페이스 각도, 체중의 분배와 임팩트 시점이 각각 달라지기 때문에 어드레스 설정 방법을 바꿔야 정확한 컨택을 만들 수 있습니다.발끝 오르막 라이, 즉 훅라이에서는 공이 평지보다 몸 쪽으로 가까워집니다. 이 거리 변화를 .. 2026. 4. 10. 골프 어프로치 샷 방법 (셋업, 오프스텐스, 거리 컨트롤) 제가 점수가 잘 안 나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린 주변 30~50m에서 점수가 다 새고 있었습니다. 드라이버가 잘 맞은 날에도 스코어카드를 보면 처참한 이유는 어프로치가 잘 안 되기 때문입니다. 초보인 저도 처음엔 드라이버 비거리에만 신경을 쏟았습니다. 필드에서 티샷이 쭉 뻗어나가면 그날 기분이 좋았고, 어프로치는 그냥 감으로 많이 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직접 겪어보니 그게 얼마나 큰 착각이었는지 절실히 느낍니다. 저번 주 라운딩에서 드라이버는 제 기준에선 꽤 잘 맞았는데, 어프로치에서 그린을 앞뒤로 왔다 갔다 하다가 망쳐버렸습니다. 그날 속상함이 이 글을 쓰게 만든 계기가 되었습니다. 셋업의 기본 원리 - 몸 오픈하기어프로치에서 가장 흔하게 잘못 알려진 것이 "왼발만 오픈하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2026. 4. 10. 골프 스윙 L to L 배우기 (방법, 순서, 팔꿈치, 가속) 저도 처음엔 똑딱이에서 하프스윙으로 넘어갈 때까지는 그나마 버텼습니다. 그런데 L to L을 배우면서부터 머릿속이 복잡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손목이니 팔꿈치니, 말은 알아들을 것 같은데 막상 클럽을 들면 몸이 따로 노는 느낌이었습니다. L to L 스윙의 메커니즘과 아마추어들이 자주 막히는 지점, 그리고 실제로 연습해 보며 느낀 것들을 많았습니다.L to L 방법 익히기L to L 스윙이란 백스윙 정점에서 왼팔과 샤프트가 L자를 이루고, 팔로우스로 정점에서 오른팔과 샤프트가 다시 L자를 이루는 동작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클럽이 올라가는 위치와 내려오는 위치가 각각 L 모양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동작이 완성되면 하프스윙에서 풀스윙으로 넘어가는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문제는 이게 생각보다 훨씬 어렵.. 2026. 4. 9. 골프 3퍼터 탈출방법 : 거리감과 터치감 연습방법 저도 처음 골프를 칠 때, 퍼팅 라인 앞에 서면 머릿속으로 발자국을 세고, 오른발 끝에서 얼마나 빼야 하는지만 계산했습니다. 정작 홀은 제대로 쳐다보지도 않고요. 그러니 늘 3 퍼터는 기본입니다. 아무리 드라이버를 잘 쳐서 거리감이 나와도 늘 퍼터에서 타수를 줄이는 게 어려웠지요. 이게 왜 문제인지, 그리고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를 직접 깨닫고 나서 퍼팅에 대한 습관을 바꿔봅니다. 거리감: 발자국 세기 전에 눈으로 먼저 봐야 합니다사실 저는 남편한테 퍼팅을 처음 배웠는데, 오른발 왼쪽 끝까지 스트로크하면 3m, 오른발 끝까지 빼면 6m 이런 식으로 외웠습니다. 그게 퍼팅의 기본인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이 방식에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는 것을 몇 년이 지나서야 알게 되었어요.퍼팅에서 거리감이란, 내가 원하.. 2026. 4. 6. 골프 퍼터 연습 (퍼터선택, 원리, 거리감과 루틴) 드라이버를 300야드 날려도 그린에서 무너지면 소용없다는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저도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는데, 아버지께서 늘 하시던 말씀이 어느 순간부터 진짜라고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스코어의 절반은 퍼팅이라는 말이 단순하게 하는 말이 아니라,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퍼터 선택과 스트로크의 기본 원리퍼터를 고를 때 '그냥 손에 잡히는 느낌'으로 고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랬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써보니 퍼터의 헤드 형태가 스트로크 습관과 생각보다 잘 연결되어 있습니다. 퍼터는 크게 말렛형(Mallet)과 블레이드형(Blade)으로 나뉩니다. 말렛형은 헤드가 크고 페이스 뒤쪽이 길게 제작된 형태로, 토우(Toe), 즉 퍼터 헤드의 끝부분이 임팩트 시 흔들리는 정도가 적습.. 2026. 4. 6. 골프 입문 시 알아야 할 것 : 경기장, 스코어, 경기규칙 가만히 멈춰 있는 공을 치는 게 뭐가 어렵겠어? 처음에는 골프라는 스포츠를 매우 가볍게 생각했지요. 움직이는 공도 아니고, 굴러가는 공도 아닌데. 그런데 막상 필드에 나가보니 공을 치기도 전에 알아야 할 것들이 쏟아지고,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경기장 구조부터 스코어 용어, 벌타 규칙까지. 이 글은 저처럼 골프를 처음 시작하면서 당황했던 분들을 위해 제 경험을 넣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1. 골프 경기장 구조 이해하기처음 필드에 나갔을 때 가장 먼저 놀란 건 골프장의 규모였습니다. 18개의 홀(hole)로 구성되어 있다는 걸 그날 처음 알았습니다. 여기서 홀이란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에서 공을 쳐서 홀컵(hole cup)에 넣기까지의 한 단위 코스를 의미합니다. 18개가 전반 9홀과 후반.. 2026. 4. 5.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