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2 골프 드라이버 기본스윙 배우기 (티높이, 백스윙, 임팩트) 첫 라운드 나가던 날, 1번 홀 티박스에서 손이 떨리고 몸이 딱딱하게 굳었지요. 드라이버를 꺼내 들었는데 공을 어디에 놓아야 할지, 티는 얼마나 높여야 할지 머릿속이 하얘졌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연습장에서 수백 번 쳤던 것과 달리 실전에서는 기초가 흔들립니다. 드라이버 기초는 알고 보면 단순하지만, 하나라도 어긋나면 스카이볼·탑볼·슬라이스가 줄줄이 나옵니다. 저도 몇 년을 헤매고 나서야 이 원리들이 실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티높이와 셋업, 작은 차이가 정하는 구질드라이버 샷에서 가장 먼저 결정해야 할 것은 티높이(Tee Height)입니다. 티높이란 지면에서 공이 올라오는 높이를 뜻하는데, 이게 단 1cm만 달라져도 타구의 발사각과 구질이 완전히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만큼 골프.. 2026. 4. 12. 내 몸에 맞는 골프채 고르기 : 드라이버와 유틸, 아이언, 웨지와 퍼터 골프를 막 시작하고 연습장 하우스 채로 똑딱이를 벗어날 때쯤이면, 채를 사고 싶어서 기웃거립니다. 저 역시도 그랬습니다. 워낙 브랜드도 많고 모델도 다양하다 보니, 처음엔 그냥 입문자용 풀세트를 덥석 결제하거나 이왕 시작하는 거 비싼 신형을 살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먼저 골프를 시작한 남편과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처음부터 비싼 풀세트를 산 사람들의 십중팔구는 3~6개월 이내에 채를 다시 바꾼다고 하더라고요. 그린피, 카트비, 레슨비까지 15년 차 직장인인 저에게도 골프는 꽤 부담스러운 취미인데, 장비에서부터 이중 지출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첫 장비 세팅내용과 초보자에게 꼭 필요한 스펙 고르는 법을 나누어보려 합니다.1. 드라이버와 유틸리티가장 멀리 공을 보내는 드라이버를 고를 때, 초.. 2026.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