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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면 벙커샷 노하우 : 오르막, 내리막 라이

by bluery83 2026. 4. 25.

앞에 글에서 우리는 벙커샷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셋업을 하고 공을 놓고 체중을 두고 등 기본 스윙에 대해서 배워보았습니다. 하지만 벙커를 경험한 사람들은 잘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벙커가 똑바르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즉 공이 내리막이나 오르막 라이에 콕 박히는 것이지요. 이때 어떻게 샷을 하면 좋을지 알아봅니다.

 

경사면 별로 벙커샷하는 법
내리막 벙커샷

오르막 라이 벙커샷 방법

 왼발이 오른발 보다 높을 경우에 공이 높이면 3가지를 기억하라고 합니다. 오른발 보다 왼발에 체중을 싣는다. 쏠린 무게를 다시 왼발 쪽으로 가져오게 합니다. 두 번째로는 오르막 경사에선 폴로스루와 피니시가 잘 나오지 않는 것을 염두해야 하므로 이 부분은 포기해야 합니다. 셋째로는 공은 높이, 짧게 날아가므로 가능하면 한두 클럽을 크게 잡아야 합니다. 나는 이 원리를 이해 이해했습니다. 사실 벙커에 빠지는 순간 마음대로 친 경험이 많아요. 왜냐면 상황마다 다르기 때문에 같이 친다고 쳐도 다르게 나오더라고요. 그립은 짧게 쥡니다. 그렇다면 경사의 정도에 따라서는 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경사가 가파르다고 하면 양발을 붙일 정도로 좁게 섭니다. 완만하면 주먹 2~3개 정도로 섭니다. 체중은 왼발에 60%를 두고 백스윙, 임팩트, 폴로우까지도 계속 그 체중을 왼발에 유지합니다. 여기서 얼마나 밸런스를 유지하는 게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이 부분을 잘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미스샷이 많았나 봅니다. 즉, 최대한 좋은 경험을 많이 쌓아야 몸이 반응합니다. 저처럼 벙커 들어가면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이유가 두려움이 생기기 때문이지요. 공의 위치는 중앙 또는 중앙에서 한두 개 정도만큼 왼쪽에 둡니다. 경사가 가파르면 타격 지점이 점점 뒤로 물러나기 때문에 중앙 정도가 적정하다고 합니다. 어깨면을 경사가 있는 곳에서 지면하고 평행하게 유지하지도 마라고 합니다. 딱 이 부분이 누가 말했던 얘기인데 그럼 미스샷이 는다고 합니다. 저는 사실 왼발 오르막 샷은 그래도 정타를 잘 맞는 편인데 프로님 말에 동감합니다. 팔로우스루는 거의 포기하고 칩니다. 특이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공이 발보다 높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이게 프로들도 어렵다고 하네요. 그립은 짧게 하고 스탠스는 좁게서고 무릎은 아주 살짝만 굽힙니다. 거의 서 있는 자세와 비슷하게 셋업 자세를 잡아야 합니다. 체중은 왼쪽, 백스윙 때 유지. 이건 머 앞에서 계속 말한 내용과 다르지 않네요.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는 심한 뒤땅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공 위치가 조금 다른데 조금 오른쪽에 두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일 때는 공이 훅샷이 많이 나오므로 약간 오른쪽을 보는 게 좋다고 합니다. 연습은 처음에 약 50% 스윙스피드로 하고 페이스 위에 모래가 남는 것을 느껴보면 좋겠네요.

  • 최대한 높은 자세로 셋업, 정타확률이 높아짐
  • 공이 왼쪽으로 갈 것을 예상, 오른쪽으로 봄

내리막 라이 벙커샷 방법

 두 가지 상황이 있는데 하나는 왼발이 오른발보다 낮을 때 공이 발보다 낮은 위치일 때입니다. 왼발이 오른발보다 낮을 때는 당황스럽습니다. 도무지 자세를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 오거든요. 그래서 뒤땅샷을 치면서 실패하는 경우가 저는 많았습니다. 이 샷이 어려운 이유는 발사각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클럽페이스를 열고 쳐도 공이 낮게 뜬다고 합니다. 즉, 로프트 각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낮은 발사각이기 때문에 턱에 걸리는 경험도 많습니다. 두 가지만 명심해 봅니다. 어깨를 지면 경사와 평행으로 맞추고 스쿠핑 동작을 하라고 합니다. 그립은 물론 짧게 쥐는 게 좋고 스탠스는 좀 넓게 서는 게 좋습니다. 체중은 평소보다 더 왼발에 두는 게 좋다고 하네요. 왼발이 낮으면 우리가 더 밸런스를 잡기가 어렵습니다. 공의 위치는 오른쪽에 둡니다. 스쿠핑 동장은 보통 공을 높이 띄우는 것인데 손목을 이용해서 더 써서 페이스 각도를 더 높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클럽페이스가 왼쪽으로 돌지 않고 하늘을 향하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모래를 퍼낸다는 생각을 하는 거죠. 근데 중요한 건 몸의 회전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공이 발보다 낮을 때도 있습니다. 이런 내리막 벙커샷도 쉽지 않지요. 이때는 그립을 좀 길게 잡아야 하는데 몸이 쉽게 쏠릴 때 더 길게 잡아야 합니다. 공 위치가 발보다 낮기 때문에 토핑 실수가 많이 나오지요. 간격은 넓게 하고 무릎과 엉덩이는 많이 낮게 합니다. 목표물보다 왼쪽으로 겨냥을 하는 게 좋습니다. 되도록이면 공은 가운데 두는 게 좋습니다. 내리막 경사에는 임팩트 때 헤드의 힐 부분이 땅에 닿기 때문에 우리가 손을 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스윙을 끝까지 하는 게 중요하다고 얘기합니다.

  • 몸이 앞으로 쏠릴수록 길게 잡기
  • 공 위치가 발보다 낮은 내리막이면 공을 중앙에
  • 그립 쥘 때 평소보다 10% 더 잡기

결국 오르막과 내리막에서 조금 신경을 더 써야 하는 포인트가 공식처럼 있습니다. 여기서 중점적으로 짚어진 것들을 잘 기억해서 저도 이번 필드 때는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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